코로나 이후 많은 사람들이 해외여행을 고려하고 실제로 많은 여행객들이 해외를 다녀왔습니다. 대부분 국적기 이용을 많이 하고 있는데, 쏠쏠하게 쌓이는 마일리지 활용법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는것 같아서 특히 오늘은 대한항공 마일리지 공제표 및 마일리지 활용에 관한 내용을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어떻게 슬기롭게 사용하는지 이에 대한 사용 방법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 공제표
대한항공의 마일리지 공제표는 다양한 항공권 발권 시 필요한 마일리지를 정리한 표입니다.
- 편도 기준으로 산정되며, 왕복 발권 시에는 마일리지가 2배로 차감됩니다.
- 국내선의 경우, 편도 기준으로 평수기는 5000마일, 성수기는 7500마일이 필요하며, 여행하는 날에 보너스 항공권 좌석이 있는 경우 예약이 가능합니다.
- 근거리 지역인 일본이나 중국은 평수기는 15000마일, 성수기는 22500마일이 필요하며, 장거리 여행지인 북미, 유럽, 중동, 대양주는 평수기는 35000마일, 성수기는 52500마일이 필요합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 사용 방법
1. 마일리지 항공권 예약
마일리지 항공권을 예약하려면 대한항공의 공식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습니다. 여행 날짜, 목적지, 탑승 인원, 좌석 등급 등을 선택하고 검색하면 공제되는 마일리지와 추가 비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마일리지 항공권 변경 및 환불
항공권 변경이 필요한 경우에는 국내선은 수수료가 부과되지 않지만, 국제선은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환불을 원하는 경우에는 유효기간 내에는 일정 마일리지가 차감되며, 유효기간이 만료된 경우에는 더 많은 마일리지가 차감될 수 있습니다.
2. 좌석 업그레이드
마일리지를 사용하여 좌석 업그레이드를 할 수도 있습니다. 국내선의 경우, 프레스티지석으로의 업그레이드는 일반석에서 1500-2000마일이면 가능하며, 국제선의 경우에는 미주나 유럽행 항공편의 경우 40000-60000 마일리지가 필요합니다.
3. 마일리지 몰
마일리지를 활용하여 마일리지 몰에서 쇼핑할 수도 있습니다. 여행 예산이 부족한 경우나 마일리지의 소멸 기한이 임박한 경우에 유용한 선택지입니다.
대한항공은 항공권 구매 시 운임의 일부를 마일리지로 환전할 수 있는 캐시앤마일즈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더욱 유연한 여행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대한항공의 마일리지 사용 혜택은 매우 유익하며, 여행을 더 스마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여행을 계획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용자 여러분의 멋진 여행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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