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터 시리즈는 J.K. 롤링의 동명의 소설을 바탕으로 한 영국과 미국의 영화 시리즈로, 워너 브라더스 픽쳐스에서 제작되어 2001년의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부터 2011년의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2’까지 이어졌습니다. 오늘은 해리포터 시리즈 순서 및 시리즈별 줄거리를 정리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해리포터 시리즈 순서
해리 포터 시리즈를 처음 접하는 독자라면 이 작품들을 순서대로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는 각 영화의 순서입니다.
-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2001)
- 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 (2002)
-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2004)
- 해리 포터와 불의 잔 (2005)
-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2007)
- 해리 포터와 혼혈 왕자 (2009)
-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1부 (2010)
-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2부 (2011)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첫 번째 작품인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은 호그와트 마법학교에 입학하는 과정부터 시작하여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원작 소설의 신비로운 요소들을 잘 담아내어 관객들에게 판타지적인 느낌을 전달하며, 전 세계적으로 10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리며 성공을 거뒀습니다.
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
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에서는 악의 세력이 등장하여 약간 어두운 분위기를 띕니다. 그러나 도비나 지니와 같이 귀여운 캐릭터들도 등장하여 전체적으로 어둡고 날카로운 판타지와는 거리가 있습니다. 이 작품은 전 세계적으로 거대한 성공을 거두며 다시 한 번 해리 포터 시리즈의 매력을 입증했습니다.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는 주인공 해리와 새로운 캐릭터인 시리우스 블랙이 얽히면서 전개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아즈카반의 죄수는 모든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재미있는 작품으로, 내용과 연출, 연기 모두 완벽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감독 알폰소 쿠아론의 연출은 이전 작품들과는 다른 독특한 느낌을 준다고 평가되었습니다.
해리 포터와 불의 잔
해리 포터와 불의 잔은 명문 학교의 대표로 선발된 챔피언들이 목숨을 건 트리워자드 마법 대회를 보여주며 전개됩니다. 이번 시리즈는 어둡고 무서운 느낌이 강조되어 있어서 호불호가 갈리는 작품이지만, 여전히 거대한 성공을 거두며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했습니다.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은 주인공 해리 포터가 불사조 기사단의 비밀 기지로 향하면서 전개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데이비드 예이츠 감독이 이 작품을 연출했고, 이멜다 스타튼이 도로레스 엄브리지 역을 훌륭히 소화하여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 영화는 박스 오피스에서 94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해리 포터와 혼혈 왕자
해리 포터와 혼혈 왕자는 어둠의 힘에 대항하려는 덤블도어 교수를 중심으로 한 이야기를 다룹니다. 이 작품은 전체 시리즈 중 가장 가혹한 비평을 받았지만, 그만의 어둠과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박스 오피스에서 93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렸으며, 재개봉으로 인해 수익은 변동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1부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 파트 1은 보디니를 물리치기 위해 호크룩스를 찾아 나선 주인공과 동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시리즈의 마지막 장이 너무 방대하여 1부와 2부로 나눠 발매되었습니다. 전 세계에서 9억 6천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렸으며, 어두운 분위기와 우울한 방향으로 향하는 모습으로 인해 의견이 분분합니다.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2부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 파트 2는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작품입니다. 전 세계에서는 13억 40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렸으며, 한국에서도 44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여 큰 성공을 거뒀습니다. 이 영화는 워너 브라더스의 최고 박스 오피스 히트로 기록되었으며,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각각의 작품은 해리 포터의 성장과 모험을 다양한 감정과 장면으로 풍부하게 그려냅니다. 이 판타지 세계의 매력은 여러 세대의 팬들에게 지속적인 감동과 재미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함께 이 시리즈를 살펴보며 그 흥미진진한 여정에 동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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